장다연이 거의 확실해져 가는 분위기이군요.
층쿠의 긴급메세지라는건 (어차피 층쿠가 정한것도 아닐테지만) 이 프로그램이 4주기획이라서 좀 더 연장해보고 패자부활 형식으로 팀원을 좀 늘려보는 것일듯.

서예린은 정말 탈락한다면 너무 아까울 정도로 확실히 레벨이 돋보입니다만, 사실 이런 일반인들의 구성이어서 그렇게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연습생들로 구성되있으면 오히려 평범해보일지도. ^^



연구소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미경은 매회 부산울보 컨셉으로 등장하는데(;;;), 불우한 가정환경에 비해서 너무 독하질 못하더군요. 방송분을 보면 연습량을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전에 고토내한때 얼핏 본 기억도 있는 것 같은데, 정말 불우한 환경일지도 의문이지만 가정사는 어차피 모르는 일이고. 이런 아이돌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비슷한 환경에서 대성공한 가수인 비 정도로 독해져야 할 듯.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식은 역시 베리즈코보 내한콘에서 층쿠가 합격멤버를 발표한다는 것.
이로써 합격멤버의 숫자와 그 활동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1. 대만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합격자로, 신유닛을 구성한다. (기무치무스메)
2. 1명의 합격자를, 베리즈코보에 추가멤버로 넣는다. (현실성 부족)
3. 1명의 합격자를, 에그에서 신유닛을 구성하여 넣는다. (미요시에리카의 전례)
4. 소수의 합격자를, 에그로 일단 집어넣고, 후에 기간한정유닛에 넣는다.

저는 3번을 예측합니다만, 이번에는 별로 예언에 대한 자신감이 없네요. ^^;

떡밥은 주어졌고, 층쿠는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것인지 궁금하군요. 물론 최고의 바램은 위 4가지의 보기에도 없는, 층쿠의 성공적인 원동력이었던 예상외의 결론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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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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