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의 마지막 희망 S/mileage의 보컬이자, 제 편애멤버 중 한명인 그녀의 생일입니다. 우파의 대응이 느리다고 생각되는 이유 중의 하나로서, 그녀의 생일굿즈는 아직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하로에 희망이 없겠지요.

내년봄 마노에리와의 콘서트 이후에나 TNX로 이적할지 결말이 날것 같습니다만, 여튼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고 있습니다.

생일 축하해, 사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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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닝구무스메 2009가을콘서트투어를 끝으로, 모무스 7기 멤버 쿠스미코하루가 졸업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향후는 모델활동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졸업을 축하해, 코하루.
...는 개뿔. 망했구나, 층쿠.

사실 니챤스레에 있는 두 줄만으로 이번 졸업발표에 대한 의견정리는 간단합니다.

久住小春は持病の貧乳の治療のためハロープロジェクトから卒業する事になりました
田中れいな: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여하튼 코하루에 중점을 맞춰서 몇가지 이야기해보자면, 7기 오디션과정은 결과적으로 매우 신선하고 성공적인 시도였습니다. 당시 계속해서 판매량은 추락해가는 하로프로의 위기 속에서, 고토마키를 연상케 하는, 어떤 에이스의 발굴만이 모닝구무스메를 살릴 수 있다는 취지를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에이스가 없으면 뽑지 않겠다고 사상 최초의 합격자없음의 결과를 보여주었고, 재오디션에서는 매우 어린 연령의 한명만을 뽑았습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성우 활동은, 전통적인 아이돌그룹의 활동이미지에서 벗어나서 엔터테이너로서의 병행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고, '츠키시마 키라리 starring 쿠스미코하루'는 혼자서도 모닝구무스메와 맞먹는 인기와 판매량을 보이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죠. 이는 당시 그녀의 역량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한 투자가 들어갔으리라고 봅니다.

이것은 상당한 업적으로서, 이후 Buono!, 슈고캬라에그, 가디언즈4 등의 길을 열어놓았기에 상당히 인정할 만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졸업합니다. 모델활동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라이벌(?) AKB48에는 모델과 병행하는 멤버들이 다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것이 직접적인 이유가 될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멤버 그 자신의 층쿠와의 결별을 선언한 것이며, 그만큼 층쿠의 위상이 떨어진 것으로 봅니다. 더이상 그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완전히 망한 현재의 OG의 결과보다는 다른 길을 찾겠다는 것이죠. 이는 엔터테이너의 활동을 경험해본 멤버들, 우메다 에리카, 하시구치에리나 등의 최근 졸업러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층쿠는 정말로 인재를 놓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AKB48에게 얼마든지 추월당해도 할말이 없는 상태인 겁니다.

이번 코하루의 졸업으로, 9기 오디션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카하시와 니이가키의 졸업이 멀어졌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카하시가 정말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졸업을 선택하고 아티스트를 선택해야 할텐데, 지금 그녀의 재적기간이 몇년째인지 층쿠는 알고는 있는 것인지...
 
다음 오디션 멤버와 다욘이 신멤버로 들어오겠지만, 무언가 더 획기적인 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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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 하로프로젝트 연구소입니다.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모여 펼친 Hello! Project의 라이브콘서트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본 콘서트 굿즈 한정 판매와 멤버들의 한국팬을 위한 스페셜 영상, 그리고 對동경소녀 장다연과의 깜짝 만남까지!
한국 팬들 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Hello project의 첫 스크린콘서트. CG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개요
  - 타이틀 :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와 함께하는 2009 Hello! Project Screen Festival in KOREA
             - <2009 Winter Wonderful Hearts ~革命元年~>라이브콘서트 영상회
  - 일시 : 2009년 9월 26일 오전 11시
  -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VAT포함)
  - 예매 오픈일 : 9월 1일 이후 공지
 
티켓 안내
  - 예매 오픈일은 9월 1일 이후 공지됩니다.
  - 예매/티켓팅/발권은 CGV홈페이지(http://www.cgv.co.kr)를 통해 CGV 영화예매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현장 이벤트 안내
  - Hello! Project 2009 SUMMER 革命元年 ~Hello!チャンプル~ 콘서트 굿즈 한정 판매
  - 한국팬들만을 위한 멤버들의 스페셜 영상 메시지 공개
  - 對동경소녀 오디션 합격자 <장다연>과의 깜짝 만남
 
참고사항
  - 2009 Hello! Project Screen Festival in KOREA는 상영관 및 객석 수 제한이 없습니다.
  - 관객 수에 맞춰 오픈되어있는 상영관이 모두 매진되면 다음 관을 추가 오픈 합니다.
  - 관객이 1000명 이상 모일 경우, CGV송파의 모든 관이 오픈 되니, 많이들 오셔서 환상적인 스크린 페스티벌을 만들어주세요!
  - 티켓 예매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관계로, CGV 홈페이지에 미리 가입하시면 보다 편하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 등 추가 안내 사항은 티켓 예매 일시 공지시 같이 알려드립니다.
  - [중요] 멤버들이 직접 내한하는 행사가 아닌 영상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헬로! 프로젝트 스크린 페스티벌 안내 (모닝구무스메 & 하로프로젝트 연구소) |작성자 너른호수


베리즈코보의 내한미니라이브 이후, 예상을 약간 뒤엎는, 새로운 하로프로의 내한행사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만, 발매한지 반년이 넘는 DVD의 상영회와 여름하로콘의 굿즈 재고처리는 초저렴한 투자의 행사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무려 2만원입니다.
 
이 2만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해서 이 행사에 온다면 그 메리트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냥 하로겨울콘DVD를 사는게 나을 뻔한 이 가격인데도, 굿즈를 사기 위해 2만원을 투자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러므로 이 금액의 핵심은 다욘에 있습니다. 한국인인 그녀가 한국에서 한국팬을 끌어모을수 있는 파워를 확인하고, 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욘이 등장합니다. 악수회라도 열려는 것일까요? 이 페스티발의 장소관계상 노래부르러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언가 큰 감동을 주어야 인기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힌트가 하나 있어 보입니다. 멤버들의 한국팬들을 위한 스폐샬 영상이 그것입니다.

영상회 이후에 멤버의 깜짝 메세지는, 이전 고토마키 내한발표를 선례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감동적이지요. '한국팬들 반가워요, 이만.'하고 스크린을 내리면 실망이 이만저만도 아닐것 같습니다. 무언가 주제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주제가 있을까요?
1. 한국 라이센스 음반 발매 발표
최근 41집인가 발매예정소식이 들려왔지요. 한일 공동발매라던가 그런것을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2. 내한행사 발표
이미 한국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만큼, 내한콘서트나 비슷한 류의 행사가 언젠가는 또 있을 것이고, 지금이 타이밍일지도.
3. 신멤버 다욘 발표
가장 놀라우면서도, 가장 감동적이고, 가장 그럴듯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는 행사의 모든 부분들이 가장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멤버의 메세지라는 부분에서 어느 그룹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두 다 나올리는 없을 것 같고, 최근 인원부족으로 가입설이 나도는 큐트나, 가장 무난한 모무스이겠지요.
영상순서는 다욘의 무대인사 -> 층쿠의 다욘 모무스 가입발표 메세지 -> 모무스 멤버들의 축하 메세지 정도.

...아닌가. 혼자서 망상하고 있나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스마이레지와 직스알파의 오피셜을 구입하러 가야 합니다. 최근 얼굴관리에 들어가 이뻐지는 다욘의 얼굴도 구경하고. (언제라도 역변하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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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종일 초시계 게임을 하여 상품(먹을거)과 벌칙(트레이닝)을 반복하는 내용의 재미있는 DVD...라기보다는 그냥 미즈기 영상.

최근의 사진집과 DVD, 런던하츠 출연 등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곧 졸업을 예감하게 하는군요. 특히 스무살이라는 점을 상당히 강조하는 점만 봐도, 성인이 되는 즉시 버라이어티 노선으로 바꾸려는 것 같군요. 하지만 그녀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역시 오카다유이의 노선을 따라가되, 좀 더 공중파쪽으로 보여지는 정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여자팬이 많은 듯.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어두운 성격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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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이 블랙과 핑크의 반복이군요.
본인은 핑크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 같지만,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은 역시 블랙입니다. 어두운 성격엔 역시 어두운 색상이 어울리는 걸까요. 카메라맨은 그걸 잘 아는 것 같기도.

노래도, 춤도, 뭐 하나 잘 하는게 없지만, 블랙 사유미의 그 특성은, 이제 성인이 되었고, 런하도 등장하는 이 시점에서 가장 빛을 발할 때가 되었군요. 버라이어티 계열로 슬슬 나갈텐데, 조만간 판가름날것 같군요. 성공하면 올해안에 조기(?)졸업도 가능하려나요.

그래도 아직 사진집은 많이 안팔릴것 같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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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lloproject.com/news/0907110000_arihara.html

발수술을 한다면서 큐트활동을 중지해놓은 채, 무성한 소문만 떠돌다가, 오늘 갑작스럽게 공지가 떴습니다.

이러한 진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으니 실제로 그녀의 팬들이 받는 충격은 덜하겠지요. 적절한 징계기간을 둔 것이 상당히 효과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징계를 내린 소속사에게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학업을 이유로 그만둔다는 표면적인 이유야 어쨌든, 쟈니스쥬니어와의 그 스캔들이 떴을때의 배신감을 생각하면, 팬들을 위한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아이돌에게는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큐트는 아마 앞으로 여섯명으로 활동하던가, 아니면 신입멤버를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군요. 장다연을 넣지 않을까 하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왠지 아닐 것 같군요. 역시 에그로부터의 추가멤버가 가장 무난한 진행이 아닐지.

아무튼 이미 결론은 났고, 한때 저의 편애랭킹 10위권에도 들어갔던 그녀이기에 안타까움만 남는 쓸쓸한 결과군요. 특히 칸나는 에그->토모이키키오우에타이->큐트 라는, 하나의 성공적인 승진단계를 밟고 있었기에 이러한 추락은 더욱 슬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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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딸의 새로운 사진집 영상이 나왔길래 감상했습니다.

제목의 퓨어라는 이미지는 그녀에게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이도 많이 먹었고, 너무 사진집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의상도 컨셉도 바닥난것 같기도 하고. 옷걸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소화할수 있는 의상이 별로 없는지도.

몸매가 일단 안되니 미즈기는 죄다 꽝. -_-;
세일러복도 안 어울리네요.
위 마지막의 샷 같은 의상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너무 긴데 좀 잘랐으면... 최근 생머리컨셉의 음반이 많아서 그럴거 같기도 하지만.

초기 사진집에 비하면 너무 신선하지가 않아서... 슬픕니다. 아이돌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에 더 느끼는 것인지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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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동경소녀 5회는, 너무 뻔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서비스였을까요. 처음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결국 장다연 1인이 뽑혔습니다. 다만 층쿠의 블로그에서는 탈락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멘트를 남겨, 오디션이 끝난 지금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만과 달리, 한국인 후보들은 하이레벨을 특히 강조하는 점을 볼때, 추가적인 합격자의 가능성도 다분한것 같습니다.

여튼 합격은 장다연이 되었고, 베리즈코보 공연에서도 보았습니다만, (한국인치고는) 나이가 어린 편이고, 천연이라는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이 갭을 잘 활용한다면 하로프로에서도 한 자리 차지할 가능성도 있군요. 특히 외국경험이 이미 있는 점이, 쥰쥰과 마찬가지로 언어의 장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닉네임은 그대로 다욘 이 될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층쿠(혹은 하로프로)는 역시 외모를 너무 중시합니다. TNX 쪽을 봐도, 능력적인 면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앞서는 아이돌의 라이벌들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하로프로는 절대 넘어설수 없다는, 어떤 압박감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확실히 체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캔들도 가끔 터지긴 하지만, 하로프로의 관리능력은 정말 아이돌기획사의 넘사벽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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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보고 나서 합격에 대한 예상이 갑자기 달라졌습니다. 시청자들이 쉽게 예상하고 있어서 변화를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일본으로 건너간 10명의 후보중 8명 이상의 합격이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체력이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 오디션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이 거의 비춰주지 않았었는데 하로프로내에서의 하드트레이닝은 역시 다르군요.
그럼에도 세부적인 계약문제가 발생한다면, 뭐 역시 장다연, 서예린, 양윤수 정도일듯 하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스가이 선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아이돌기획사엔 이런 트레이너가 있으면 성공한다!라는 신념을 느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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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편애순위

Hello! Project 2009. 6. 13. 04:45

잠이 안오는 야밤에, 편애랭킹 해보기입니다.
요샌 좀 이상한 순위가 나오는군요. 범위를 한정해놓고 하는게 런던하츠 가치매기기 하는 것 같아서 참 재밌다는.

편애순위 결과 Ver.Hello! Project

Rank Idol
1
츠구나가 모모코
2
스가야 리사코
3
마노 에리나
3
스즈키 아이리
3
야지마 마이미
6
쿠마이 유리나
7
다카하시 아이
8
오카이 치사토
9
나카지마 사키
9
쿠스미 코하루
11
링링
11
카메이 에리
13
미츠이 아이카
14
다나카 레이나
15
아리하라 칸나
15
하기와라 마이
15
나츠야키 미야비
15
토쿠나가 치나미
15
시미즈 사키
20
쥰쥰
20
미치시게 사유미
20
니이가키 리사
23
우메다 에리카
23
스도 마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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