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6년생 데뷔를 주목하라!

J-POP 2010. 3. 12. 12:27


오가와사키, 1996년 11월 18일생


 

헬로!프로젝트의 막내유닛 스마이레지의 막내멤버로, 하로프로에그로 들어왔을 당시에는 키즈에 아이리가 있다면 에그에는 사키치가 있다고 할 정도의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외모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불안합니다. 4장의 인디싱글을 냈으며, 올봄 메이저데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리사유키, 1996년 11월 3일생

SKE48 팀S의 서브막내로, 튀어나온 앞니와 하이톤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S2공연에서 츳키나와 쿠밍과 함께 ~윔블던에 데려가줘~를 불러 주목받았으며, 작년 SKE48의 첫 메이저 싱글 ~츠요키모노요~에서 선발을 차지했으나, 올해 두번째 싱글에는 선발되지 못해서 입지가 조금 불안합니다.


 


무카이다마나츠, 1996년 5월 10일생


 

SKE48 팀KⅡ의 멤버로, 나이에 맞지 않는 어른스런 외모와 춤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KⅡ에서 독보적인 푸쉬를 받아, 올해 SKE48 두번째 싱글 ~아오조라 카타오모이~에서 선발로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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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모모쿠로?

J-POP 2009. 12. 23. 17:35

하로프로 팬들이 대거 AKB48로 이동한 것은 이미 옛일이 되어버린 현재, 새롭게 눈에 띄는 그룹이 있으니, 그 이름은 모모이로쿠로바(ももいろクローバー)입니다.

지난 빼빼로데이에 두번째 싱글이 하로프로의 베리즈코보와 AKB의 이동복도주행대의 맞대결에 겹쳐 발매되었는데 이동복도주행대를 제치고 데일리 6위를 차지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이벤트효과로 곧 차트에서 사라졌죠.

스타더스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이 그룹은, 얼마전 SKE48를 졸업한 다카이츠키나가 이전에 있었기에 그 쪽에서도 워낙 친숙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발빠르게도 AKB에서 이미 모모쿠로로 옮겨간 팬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6명의 멤버입니다만 계속해서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루머 중에는 츳키나가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개인적으로 1싱글은 매우 별로인데 비해 2싱글 미라이에스스메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곡도 좋고, PV도 매우 잘 나왔다고 생각되고. 역시 메이저 관리에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사사키가 매우 이뻐졌습니다. >.<

상당히 상승세인것 같긴 합니다만, 카렌걸스처럼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지만 않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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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미사코 (宇野実彩子)

J-POP 2009. 7. 5. 20:57

생년월일: 1986/7/16
출신지: 동경
키: 160cm
혈액형: O형

우노 미사코입니다.
요새는 한물갔지만, 예전에 그루지2 상영할때는 주가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녀도 나이는 어쩔수 없나 보군요. 그리고 사잔에서 보듯이 저런 요새의 컨셉도 싫어요. -_-

지금은 좀 많이 달라졌지만 은근히 까만 피부에 근육적인 몸매도 좋았었지요. 스탯적인 면에서는 거의 완벽한듯. 에이백스 소속에, AAA 메인보컬에, 작사 능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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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애니송페스티발

J-POP 2009. 6. 17. 00:31
아직까지도 거의 흥보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걸 아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놀라운 것은 정보를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이건 아니다 싶은 내용만 들리는군요.

현재까지 공개된 게스트는,
일본 다카하시 요코, May'n, 이토 카나코
한국 이용신 유정석
그리고 타이나가 사치로가 히든게스트로 나오는 것 같군요.

May'n은 노래 잘하고 이쁘지만 이 정도 가지고 예매할만한 포스는 안나옵니다.

그래도 에반게리온의 오프닝은 추억이 될수도 있을라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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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애니송 페스티발 '이용신' 출연결정

J-POP 2009. 6. 16. 23:50


잼프로젝트의 내한콘서트때의 광고로부터 어연 한달, 출연자 한명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일 양측의 출연진을 열심히 섭외중이겠지만, 이 분위기로 보면 또 스텝들이 한바가지 욕을 먹게 될 느릿하고도 흐지부지한 진행이 아닌가 싶어서 걱정됩니다.

국내에서는 일반대중에게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케이블애니쪽의 성우들이 집중적으로 나올것 같습니다만, 역시 순수국산애니쪽의 비싼(?) 분들은 어려운걸까요. 떠오르는 인물이라면 하니의 이선희, 라젠카의 넥스트 등이 생각납니다만...

일본쪽으로는 카게야마 히로노부 같은, 이런 행사의 선구적인 역할을 할 사람을 제외하면, 누가 오게 될지도 의문이기도. 아마 이 규모를 결정짓는 포인트는, 3대 히로인(?)인 히라노아야, 미즈키나나, 타무라유카리 같은 거물을 데려올 수 있느냐일듯.

물론 개인적으로는 카렌걸스가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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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Project 영상인사

J-POP 2009. 4. 29. 10:43

콘서트가 멀지 않았습니다. 가사를 열심히 외우는 중입니다만, 한국노래를 뭘 불러줄지 궁금하네요.
애시당초 한국애니를 잘 안 보니... 슬쩍 유출해줬으면 좋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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