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 & 하로프로젝트 연구소입니다.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모여 펼친 Hello! Project의 라이브콘서트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본 콘서트 굿즈 한정 판매와 멤버들의 한국팬을 위한 스페셜 영상, 그리고 對동경소녀 장다연과의 깜짝 만남까지!
한국 팬들 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Hello project의 첫 스크린콘서트. CG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개요
  - 타이틀 :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와 함께하는 2009 Hello! Project Screen Festival in KOREA
             - <2009 Winter Wonderful Hearts ~革命元年~>라이브콘서트 영상회
  - 일시 : 2009년 9월 26일 오전 11시
  -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VAT포함)
  - 예매 오픈일 : 9월 1일 이후 공지
 
티켓 안내
  - 예매 오픈일은 9월 1일 이후 공지됩니다.
  - 예매/티켓팅/발권은 CGV홈페이지(http://www.cgv.co.kr)를 통해 CGV 영화예매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현장 이벤트 안내
  - Hello! Project 2009 SUMMER 革命元年 ~Hello!チャンプル~ 콘서트 굿즈 한정 판매
  - 한국팬들만을 위한 멤버들의 스페셜 영상 메시지 공개
  - 對동경소녀 오디션 합격자 <장다연>과의 깜짝 만남
 
참고사항
  - 2009 Hello! Project Screen Festival in KOREA는 상영관 및 객석 수 제한이 없습니다.
  - 관객 수에 맞춰 오픈되어있는 상영관이 모두 매진되면 다음 관을 추가 오픈 합니다.
  - 관객이 1000명 이상 모일 경우, CGV송파의 모든 관이 오픈 되니, 많이들 오셔서 환상적인 스크린 페스티벌을 만들어주세요!
  - 티켓 예매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관계로, CGV 홈페이지에 미리 가입하시면 보다 편하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 등 추가 안내 사항은 티켓 예매 일시 공지시 같이 알려드립니다.
  - [중요] 멤버들이 직접 내한하는 행사가 아닌 영상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헬로! 프로젝트 스크린 페스티벌 안내 (모닝구무스메 & 하로프로젝트 연구소) |작성자 너른호수


베리즈코보의 내한미니라이브 이후, 예상을 약간 뒤엎는, 새로운 하로프로의 내한행사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만, 발매한지 반년이 넘는 DVD의 상영회와 여름하로콘의 굿즈 재고처리는 초저렴한 투자의 행사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무려 2만원입니다.
 
이 2만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해서 이 행사에 온다면 그 메리트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냥 하로겨울콘DVD를 사는게 나을 뻔한 이 가격인데도, 굿즈를 사기 위해 2만원을 투자한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그러므로 이 금액의 핵심은 다욘에 있습니다. 한국인인 그녀가 한국에서 한국팬을 끌어모을수 있는 파워를 확인하고, 그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다욘이 등장합니다. 악수회라도 열려는 것일까요? 이 페스티발의 장소관계상 노래부르러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언가 큰 감동을 주어야 인기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힌트가 하나 있어 보입니다. 멤버들의 한국팬들을 위한 스폐샬 영상이 그것입니다.

영상회 이후에 멤버의 깜짝 메세지는, 이전 고토마키 내한발표를 선례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감동적이지요. '한국팬들 반가워요, 이만.'하고 스크린을 내리면 실망이 이만저만도 아닐것 같습니다. 무언가 주제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주제가 있을까요?
1. 한국 라이센스 음반 발매 발표
최근 41집인가 발매예정소식이 들려왔지요. 한일 공동발매라던가 그런것을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2. 내한행사 발표
이미 한국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만큼, 내한콘서트나 비슷한 류의 행사가 언젠가는 또 있을 것이고, 지금이 타이밍일지도.
3. 신멤버 다욘 발표
가장 놀라우면서도, 가장 감동적이고, 가장 그럴듯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는 행사의 모든 부분들이 가장 맞아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멤버의 메세지라는 부분에서 어느 그룹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두 다 나올리는 없을 것 같고, 최근 인원부족으로 가입설이 나도는 큐트나, 가장 무난한 모무스이겠지요.
영상순서는 다욘의 무대인사 -> 층쿠의 다욘 모무스 가입발표 메세지 -> 모무스 멤버들의 축하 메세지 정도.

...아닌가. 혼자서 망상하고 있나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스마이레지와 직스알파의 오피셜을 구입하러 가야 합니다. 최근 얼굴관리에 들어가 이뻐지는 다욘의 얼굴도 구경하고. (언제라도 역변하면 버리고?)

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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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lloproject.com/news/0907110000_arihara.html

발수술을 한다면서 큐트활동을 중지해놓은 채, 무성한 소문만 떠돌다가, 오늘 갑작스럽게 공지가 떴습니다.

이러한 진행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으니 실제로 그녀의 팬들이 받는 충격은 덜하겠지요. 적절한 징계기간을 둔 것이 상당히 효과있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징계를 내린 소속사에게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학업을 이유로 그만둔다는 표면적인 이유야 어쨌든, 쟈니스쥬니어와의 그 스캔들이 떴을때의 배신감을 생각하면, 팬들을 위한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아이돌에게는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큐트는 아마 앞으로 여섯명으로 활동하던가, 아니면 신입멤버를 받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군요. 장다연을 넣지 않을까 하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왠지 아닐 것 같군요. 역시 에그로부터의 추가멤버가 가장 무난한 진행이 아닐지.

아무튼 이미 결론은 났고, 한때 저의 편애랭킹 10위권에도 들어갔던 그녀이기에 안타까움만 남는 쓸쓸한 결과군요. 특히 칸나는 에그->토모이키키오우에타이->큐트 라는, 하나의 성공적인 승진단계를 밟고 있었기에 이러한 추락은 더욱 슬픈 것 같습니다.

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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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동경소녀 5회는, 너무 뻔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서비스였을까요. 처음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결국 장다연 1인이 뽑혔습니다. 다만 층쿠의 블로그에서는 탈락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멘트를 남겨, 오디션이 끝난 지금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만과 달리, 한국인 후보들은 하이레벨을 특히 강조하는 점을 볼때, 추가적인 합격자의 가능성도 다분한것 같습니다.

여튼 합격은 장다연이 되었고, 베리즈코보 공연에서도 보았습니다만, (한국인치고는) 나이가 어린 편이고, 천연이라는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이 갭을 잘 활용한다면 하로프로에서도 한 자리 차지할 가능성도 있군요. 특히 외국경험이 이미 있는 점이, 쥰쥰과 마찬가지로 언어의 장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닉네임은 그대로 다욘 이 될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층쿠(혹은 하로프로)는 역시 외모를 너무 중시합니다. TNX 쪽을 봐도, 능력적인 면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앞서는 아이돌의 라이벌들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하로프로는 절대 넘어설수 없다는, 어떤 압박감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확실히 체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캔들도 가끔 터지긴 하지만, 하로프로의 관리능력은 정말 아이돌기획사의 넘사벽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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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보고 나서 합격에 대한 예상이 갑자기 달라졌습니다. 시청자들이 쉽게 예상하고 있어서 변화를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일본으로 건너간 10명의 후보중 8명 이상의 합격이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체력이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 오디션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이 거의 비춰주지 않았었는데 하로프로내에서의 하드트레이닝은 역시 다르군요.
그럼에도 세부적인 계약문제가 발생한다면, 뭐 역시 장다연, 서예린, 양윤수 정도일듯 하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스가이 선생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아이돌기획사엔 이런 트레이너가 있으면 성공한다!라는 신념을 느낄 수 있다는.
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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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연이 거의 확실해져 가는 분위기이군요.
층쿠의 긴급메세지라는건 (어차피 층쿠가 정한것도 아닐테지만) 이 프로그램이 4주기획이라서 좀 더 연장해보고 패자부활 형식으로 팀원을 좀 늘려보는 것일듯.

서예린은 정말 탈락한다면 너무 아까울 정도로 확실히 레벨이 돋보입니다만, 사실 이런 일반인들의 구성이어서 그렇게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연습생들로 구성되있으면 오히려 평범해보일지도. ^^



연구소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미경은 매회 부산울보 컨셉으로 등장하는데(;;;), 불우한 가정환경에 비해서 너무 독하질 못하더군요. 방송분을 보면 연습량을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전에 고토내한때 얼핏 본 기억도 있는 것 같은데, 정말 불우한 환경일지도 의문이지만 가정사는 어차피 모르는 일이고. 이런 아이돌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비슷한 환경에서 대성공한 가수인 비 정도로 독해져야 할 듯.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식은 역시 베리즈코보 내한콘에서 층쿠가 합격멤버를 발표한다는 것.
이로써 합격멤버의 숫자와 그 활동방향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1. 대만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합격자로, 신유닛을 구성한다. (기무치무스메)
2. 1명의 합격자를, 베리즈코보에 추가멤버로 넣는다. (현실성 부족)
3. 1명의 합격자를, 에그에서 신유닛을 구성하여 넣는다. (미요시에리카의 전례)
4. 소수의 합격자를, 에그로 일단 집어넣고, 후에 기간한정유닛에 넣는다.

저는 3번을 예측합니다만, 이번에는 별로 예언에 대한 자신감이 없네요. ^^;

떡밥은 주어졌고, 층쿠는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것인지 궁금하군요. 물론 최고의 바램은 위 4가지의 보기에도 없는, 층쿠의 성공적인 원동력이었던 예상외의 결론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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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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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을 볼 시간은 없기에, 오늘 엠넷에 올라온 다시보기를 통해서 봤는데...

1인만 뽑는다고 하면 장다연이 역시 유력한 것 같군요.
제대로 끼를 보여주는 후보는 장다연, 서예린 두명 뿐 인듯 합니다.

평가점수 자체는 서예린이 훨씬 높지 않았을까 생각되지만, 발전성을 보여준다기보다는 원래부터 연예인 포스를 내고 있는 점과 지나치게 스위티 포기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만일 여러명을 뽑는 유닛으로 변경된다면, 이 둘 외에도 양윤수, 장미경 등이 끼게 될것 같군요. 이게 정말 1인을 뽑는거라면 심사위원들이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합격예상멤버는 일반인들이 봐도 이미 3명이내로 좁혀져 있을텐데, 프로그램의 재미(라고 쓰고 연장이라도 읽음)를 위해서 더 뽑아놓고 또 얼버무리는 평가까지 해줘야 하는.

개인적인 취향으로서는 서예린은 정말 그 키가 아쉽네요. 스위티 초기시절에 비해 엄청 이뻐졌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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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seune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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